클라나드 캇페이 루트 클리어! 게임


클리어 했습니다....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놈의 남정내 플레이를 해야되나...해서.....( --)
(뭐 PS3 가지고 노는 것 때문에 늦어진 이유이기도 하지만...)

일단 감상 갑니다...
캇페이 루트 감상후기(네타있음)


캇페이 라는 캐릭터는 다들 알다시피
애니에서는 아에 나오질 않았습니다...-_-

저도 이 캐릭터를 알게 된것은 드라마CD에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플레이 하는 초반에 거의 충격이 었습니다... 이런 캐릭터였다는 걸 몰랐으니...-_-

★초반
캇페이 루트 들어가고 드디어 캇페이의 등장할때...
웃겼습니다.....
'이녀석 스노하라와 동급이군' 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개그 캐릭터....
거기다가 성격도 꽤나 괴짝....
(이미 료우 애인이라는 걸 알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캐릭터라는 걸 알고 나서...충격...
어찌 이런 캐릭터가 료우랑 맞은 거지라는거..)

★중반...
드디어 캇페이와 료우랑 만났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빠르게 친해지더니......바로 러브러브......(...)
솔직히 이부분은 조금 어리둥절 했습니다....
쿄우 루트를 하다보면 엄청나게 오카사키에게 대쉬하던 료우를 보다가...
캇페이 루트에서 하루만에(아니 몇시간만이군...) 오카사키를 포기하는 모습이....-_-

그리고 여기서 불만인 것은... 이런게 된거 여기서도 확 쿄우랑 이어주면 안되나.....라고....

★후반
충격 먹었습니다.....
캇페이의 진실을 알게 되고 나서.......
정말 충격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도 조금 마음에 걸리는 부분은...
왜 하필 료우는 오카사키에게 왔어야되었는가 라는 부분....
이런 것은 누나인 쿄우에게 더 의논해야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역시 그것인가.... 게임을 진행해야되니 주인공에게 와라....이걸까요?)

캇페이는 말했습니다...
이 다리는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이 다리를 없어져 버릴바에는 자신은 죽는 것이 났다고....

클릭 하지 마시오


여기서 또 나오는 자신과의 비교....

캇페이 루트를 플레이하면서 정말 마음 아팠습니다...
왜냐하면... 캇페이가 생각하는 사고관이 저랑 같았으니....
좀 다른게 있다면 자신은 아직 뭐가 잘하는지 발견하지 못했고....잘난놈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언제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냥 이대로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이 세상을 위한 거라고....

아직까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뭐....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것은 역시 '가족' 때문이겠죠...

"미안해요... 쓸모없는 녀석이 장남이라는 자리에 앉아 있어서..."




그런 캇페이의 곁에 있던 것은..... 그녀... 료우 였습니다...
언제나...언제까지나...


★캇페이 루트를 전체적으로 느낀 점...
솔직히 초중반까지는
"이게 과연 클라나드의 주제와 맞는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전혀 그런 부분이 없으니..)
하지만 끝까지 하고 나니....
"역시 클라나드구나" 라는 생각뿐입니다.............

쿄우가 적게 나온 것이 아쉽지만.....(쳇)
(아니 전체적으로 쿄우루트도 그렇고 어찌 쿄우 출연 적응 느낌?!)



어렵게 자매루트를 클리어 했습니다.....
드디어 남은 것은 후코+ 나기사 .....
이미 후코나 나기사 경우 애니로 네타 당할거 다 당했지만..
애니 내용은 그저 간추린 것뿐이니.... 충분히 즐겨 볼 예정...

하지만 지금까지 플레이 하면서 느낀 점은....

클라나드... 이 작품은 저에게는 완전 이라는 것 입니다...
현재 저의 상태(바보같이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자신의 모습)와...
자신이 고민하고 있는 걸....... 여기서 다 말해주고 있으니.....

플레이 하고 나면... 마음만 아픕니다...... 휴우증이 너무 심해요......orz

덧글

  • 汐  2008/04/25 23:18 #

    정말 엄청난 후유증이 남을 작품이 되시겠군요.. ㅜㅡ
    하지만 곧바로 토모요 애프터와 리틀 버스터즈를 해보시면..
    그야말로 후유증 3연타!! (........)
    다시는 회복 못하실..(퍽퍽)
  • Lzam 2008/04/25 23:20 #

    료를 도둑질해간다는 캇페이 루트!!

    간호사는 내거다아앗!(...)
  • 우주극악대마왕 2008/04/26 11:48 #

    글쌔... 나의 상태라기 보다 나의 사상은 젠가 존 볼트에 팍 꽃힐 정도로 이거다! 하고 강한 신념을 갖고 살아갔기에 그닥...

    후, 연애는 잼병이지만 여자가 없는것도 아닌지라 그쪽도 문제 없고...

    뭐, 빈곤하긴 하지만 집있고 가게있고 재산있고 뭐, 군대만 나가면 말그대로 풀리는 케이스가 되어버리는 거 같아서...

    긍정의 힘을 믿게나.
  • 미루 2008/04/28 00:05 #

    쿄우와 토모야가 이어질줄 알았는데... 그냥 무난하게 끝나더군요(..)
  • 겨울 2008/04/30 12:15 #

    汐  님//정말 마음이 아파죽겠습니다.......key작품 그 다음에 계속 할수 있을지....orz
    Lzam 님//마지막에 간호사 복은 왠지...메이드복장같...[펑]
    우주극악대마왕 님//언제나 긍정은 강한 힘이 되지......그런것도 잘안되는군;;;
    미루 님//정말 이어지면서 쿄우랑 토모야 이어졌으면 좋았을걸....훌쩍....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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